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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블로그 대여, 판매 권유 메일(쪽지)이 오는 이유

블로그 시작 후 얼마 후 부터 "블로그 대여 가능하냐?" 는 문의 글이 종종 옵니다.


이런글 받아 보셨나요?


메일, 쪽지, 카톡등 가리지 않고 날라옵니다.

 




6개월, 1년 대여 하고 100만원에서 몇백만원까지 준다고 하죠?


몇년째 사용하지도 않고, 방문자도 없는데 마케팅업체에서 어떻게 알고 대여 권유할까요? 거기다 돈도 준다.


불법적인 용도로 사용안한다고 하고 단순히 제품관련 홍보만 한다고 합니다(경계가 모호하죠. 과연 홍보글 쓰는게 불법인지, 아닌지)


진짜로 계약서도 쓰고, 불법적인 물건을 판매하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대여관련 궁금해서 프로세스에 대한 설명만 자세히 들었습니다)


다면 본인의 블로그를 마구잡이로 소모해서 쓰레기 블로그 일명 저품질 블로그(더이상 네이버에 검색이 안되는 불로그)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면 합법적인 계약서는 왜 쓸까요?


초기에 방문자 아무도 없으니 블로그 최적화하고 인기검색어로 글 올리고, 특정 프로그램으로 좋아요, 공감 늘려놓고 노출 잘되도록 블로그 지수를 올려 놓습니다.

그 다음부터 마케팅회사에서 팔 상품들을 열심히 홍보하죠.

그런데 이때 블로그 대여한 주인이 비번을 변경한다면 어떨까요?

블로그 키워놓고 마케팅업체는 당황하겠죠. 그래서 확실하게 계약서 쓰는 겁니다. 이런걸 방지하기 위해서요. 나중에 계약서로 고소 할 수 있잖아요.


그러면 임대 계약기간이 끝날때 쯤되면 어떨까요? 블로그 연장이 안될 경우 폭탄 홍보글 올려놓고 떠납니다. 그러면 그 블로그는 더이상 사용이 어려워 집니다.


블로그 임대 조건 보면 다른 모든 기능은 사용가능하고 오직 블로그만 대여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니 이해되실 겁니다.


* 과도하게 많은 금액을 주겠다고 하는 접근은 처음부터 불법적인 작업을 위해 접근할 수도 있습니다. 이건 진짜 심각한 문제가 야기 될 수 있으니 상대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대여를 했다해도 어디까지나 본인 소유의 블로그 이니까요.


블로그 초보분들 현혹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