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2성지11만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핸드폰 성지, 갤럭시S22 11만원에 판매 중 “얼마까지 원하세요? 구두로 말씀하지 마시고 여기(계산기) 써주세요. 저희가 한 대 팔면 마진 5천원~1만원 남는데, 그거 남길 생각 없고요. 월말에 (판매점에) 들어오는 백마진 2만원까지 빼드릴게요.” 지난 11일 서울 광진구 강변테크노마트 6층 한 휴대전화 판매점. 최저가를 보장하는 ‘성지’로 불리는 이곳의 직원은 삼성전자 갤럭시 S22의 가격을 묻자 계산기에 숫자 ‘11’을 찍어 내밀었습니다. 에스케이(SK)텔레콤의 8만9천원짜리 요금제(5GX프라임)를 6개월간 사용하는 조건으로 이 스마트폰을 현금가 11만원에 주겠다는 뜻입니다. 통신사를 옮기는 경우 적용되는 가격인데, 가족·친구 등 2명이 함께 이동하면 같은 기기를 개당 10만원까지 깎아줄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올 상반기 플래그십 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