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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대통령

김건희 여사, 윤석열 대통령 - 청와대 열린음악회 깜짝 등장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2일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린 KBS 1TV ‘열린음악회’ 도중 객석에서 깜짝 등장했습니다. 이날 진행자인 조우종 아나운서가 인사를 부탁하자 윤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 이렇게 5월의 멋진날 밤에 여러분과 함께 이런 아름다운 음악을 같이 듣게 돼서 저도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저도 ‘열린음악회’의 팬이고 과거 KBS 스튜디오에 제 아내와 ‘열린음악회’를 보러 가기도 했다”며 인연을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이 청와대 공간은 아주 잘 조성된 아주 멋진 공원이고 문화재”라며 “그리고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의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과 함께 청와대 본관 앞에서 ‘열린음악회’를 함께 보게 된 것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며 .. 더보기
윤석열의 사람들 누가 어디로 - 입각 예상 정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3선·부산 사상)을 당선인 비서실장으로 10일 임명하기로 했으며, 이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출범까지 최소 1주일 이상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핵심 측근인 장 의원을 우선 임명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이날 “윤 당선인이 이미 장 의원에게 비서실장직을 맡아달라고 했다”며 “정권 인수 준비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장 의원은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으로 지목되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갈등을 빚자 백의종군을 선언하고 아무런 직책을 맡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장 의원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윤 당선인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의 야권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물밑 조율을 맡아 전격 단일화를 성사시키는.. 더보기
대통령 인수위 구성 - 비서실장에 장제원 유력, 대변인도 금주 내 발표 예정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은 10일 오전 서울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후 정권 인수 작업에 들어 갑니다. 윤 당선인은 이번 주말 휴식을 취하면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구성 방안 등을 구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인 인수위 구성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선인을 가까이서 보좌할 비서실장과 대변인은 이번 주말을 넘기지 않고 발표할 예정이며, 당선인 비서실장에는 장제원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윤 당선인은 인수위원장과 인수위원 인선을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협의할 계획입니다. 앞서 윤 당선인은 지난 3일 안 대표와 야권 후보 단일화를 선언하면서 “인수위 구성부터 공동정부 구성까지 함께 협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안 대표와 사실상 공동정부를 운영하기로 약속한 만큼 인수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