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가치폭락 썸네일형 리스트형 테라, 보유 비트코인 8만개 팔았다 - 남은 코인 313개 뿐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테라'의 가치 폭락으로 암호화폐 투자시장이 일주일째 충격을 겪고 있는 가운데, 테라가 보유 중이던 비트코인 8만개를 이미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테라가 보유한 조(兆) 단위의 '비트코인'이 이번 논란을 해결할 핵심으로 꼽혀왔던 만큼 투자자들의 충격도 커질 것으로 분석됩니다. 16일 테라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지원하는 싱가포르 기반 재단 루나파운데이션가드(LFG)는 트위터를 통해 현재 보유 중인 암호화폐를 공개했습니다. 테라 논란이 시작된 이후 보유 중인 암호화폐(루나, 테라USD 등) 수량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LFG에 따르면 현재 테라가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는 Δ313비트코인(BTC) Δ3만9914바이낸스코인(BNB) Δ197만3554아발란체(AVAX) Δ18..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