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우주교육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과기부, 5개 대학에 '미래우주교육센터' 설립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경상국립대, 부산대, 세종대, 인하대, KAIST 등 5개 대학을 미래우주교육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발표했습니다. 미래우주교육센터는 새로운 우주시대에 대비해 우주기술 분야의 종합적인 전문인력 양성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새롭게 추진됐습니다. 선정된 대학은 산학연 컨소시엄 기반의 거점 교육센터를 설치하고 기관당 30명씩 연 150명의 석·박사 과정 학생들에게 미래 우주기술에 대한 집중 교육을 실시해 국제적으로 우주분야를 이끌어 나갈 핵심 전문인력으로 양성합니다. 또한 연구기관, 우주 산업체와 협력해 현장 실무 교육과 취업 지원도 연계하고, 국제적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협력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정부는 센터별로 향후 5년간 연간 10억 원씩 총 50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