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검사2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중·고 4월 셋째주부터 자가검사 주1회로 - 교사들 "한계상황" 4월 셋째 주부터는 초·중·고 등교 전 신속항원검사(선제검사)를 주 1회만 해도 됩니다. 단, 기숙사는 지금처럼 '주 2회 선제검사 권고'를 유지합니다. 교육부는 29일 ‘오미크론 대응 4월 학교 방역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3월 초 발표한대로 4월 셋째 주부터 초·중·고등학생 선제검사 권고 횟수를 줄였지만,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학교 기숙사는 주 2회 선제검사를 실시하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교육부는 오미크론 확산세 속 선제검사가 학교 방역에 효과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학기 초인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학생 선제검사 결과 양성예측도는 93%가 넘었습니다. 양성예측도는 자가진단키트 결과 양성으로 나온 인원 중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통해 확진된 비율이며, 자가진단앱 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