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론변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 대확산 4~6개월마다 반복, 올 여름 대유행 대비해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재임시절 미국 행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이끌었던 데보라 버크스 전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 조정관이 올 여름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확산이 벌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1일(현지시간) 포브스 등 외신은 버크스 전 조정관이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여러 나라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급증이 4~6개월마다 일어날 것"이라며 "이는 이전에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들의 자연 면역력이 그 기간 이후에는 약해질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버크스는 약 1년 전인 지난해 4월 미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났다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뒤 8~9월 다시 확진자수가 크게 늘어나는 패턴이 올해도 반복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버크스는 "우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