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이전여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통령 집무실 국방부 이전에 반대 58.1%, 찬성 33.1% 국민의 58%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19∼20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천18명을 조사한 결과, 윤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국방부 이전 계획에 대해 58.1%가 '현 청와대에 대통령 집무실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찬성한다'는 여론은 33.1%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는 95.1%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에 반대 뜻을 밝혔으며, 찬성 의사를 밝힌 이는 2.6%였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자 중에서는 찬성 의사를 밝힌 비율이 63.6%였고 25.4%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반대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여성가족부에 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