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크라아나 2만 국제의용군 상당수 '총 한번 안 쏴본 오합지졸' 우크라이나에서 활동 중인 국제의용군 중 일부가 총기와 방어구도 없이 방치돼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WP는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내 국제의용군에 대해 “일부 초보 의용군들이 총도 헬멧도 없이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외무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약 52개국 2만명이 국제의용군에 지원해 우크라이나에 들어와 있었습니다. 이중 미국인은 4000명가량입니다. 해군특수전전단 대위 출신 유튜버인 이근 씨를 포함해 한국인 수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7일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이들 대부분은 경험이 많은 전사들”이라며 “국제군단이 러시아의 침략에 대항하는 전투 임무를 수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외신이 전하는 현실은 좀 다른 양.. 더보기 머스크 "푸틴, 한판 붙자" 결투 신청 - 러시아 "애송이" 응수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일대일 결투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14일(현지시간)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푸틴에게 일대일 결투를 신청한다"며 "내기로 거는 것은 우크라이나"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푸틴 이름은 러시아어로, 우크라이나는 우크라이나어로 나머지는 영어로 작성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 크렘린궁을 향해 러시아어로 "이 싸움에 동의하는가"라고 물었습니다. 머스크는 "푸틴 대통령이 만약 쉽게 서방에 굴욕감을 안겨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나의 도전도 받아들일 것이지만, 그는 그러지 않을 것"이라 조롱했습니다. 이에 미하일로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부총리 겸 정보통신부 장관은 트위터에 "난 머스크가 푸틴을 목성으로 보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