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해실화탐사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은해 "날 떠나시겠다?"- 남편은 왜 '장기매매'를 검색했을까 (실화탐사대 생전 통화 공개) 사망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31)씨와 故윤 씨의 생전 통화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21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검거된 이은해와 내연남 조현수의 ‘계곡 살인 사건’을 다뤘습니다. 이은해의 남편 윤 씨는 사내에서도 인정받은 대기업 연구원으로 연봉이 6000만 원이었지만 신용불량자로 전락했습니다. 평소 여행과 유흥을 좋아한 이 씨는 남편에게 여러 차례 거액을 요구했으며 남편이 파산한 뒤에도 여행을 다녔습니다. 아내가 여행을 가는 횟수가 늘어갈수록 남편은 더욱 궁핍해졌고, 윤 씨의 유족들은 이은해가 그에게 가져간 돈이 총 7억 원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두 사람의 통화 내용에 따르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