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정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4월 4일 부터 영업 24시간·모임 10명? 정부 "사실과 다르다" 방역당국이 사적모임 인원과 영업제한 시간을 대폭 완화한다는 내용의 한 종합편성채널의 보도에 대해 주요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조만간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밤 출입기자단에 "거리두기와 영업제한에 대해 현재 검토 중이며, 조만간 대책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채널A는 질병관리청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보고한 내용에 다음달 4일부터 영업시간 제한을 완전히 풀고, 인원 제한은 현행 8명에서 10명까지 늘리는 방안이 포함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복지부는 "주요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오늘 복지부, 질병청은 인수위에 다양한 안을 보고했으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지켜보며 향후 대응책을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후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