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스클럽소고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1등급 한우 등심 4500원(100g)에 판다, 킴스클럽의 '파격'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대형마트 킴스클럽이 한우 가격 거품을 빼기 위해 송아지를 직접 매입해 키워 판매하는 유통 실험에 나섰습니다. 이마트 롯데마트 등 주요 마트도 시도하지 않은 색다른 도전입니다. 축산농가, 도축장, 경매장 등 유통단계를 거치며 가격이 치솟는 구조에 메스를 대 1등급 한우 등심 100g을 커피 한 잔 가격에 선보이겠다는 게 킴스클럽의 목표입니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킴스클럽은 지난달 송아지 110마리를 매입해 사육을 시작했으며, 대형마트가 송아지를 직접 사들여 키우는 건 킴스클럽이 처음입니다. 송아지 사육은 전남 장흥의 폐사 위기 축사에 맡겼습니다. 킴스클럽의 축산 전문 상품기획자(MD)가 장흥에 상주하며 송아지를 함께 돌보는데 킴스클럽이 송아지 사육에 나선 것은 소고기 유통단계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