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제품가격차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바게뜨 점주 임의로 빵값 올려놓고, 고객에겐 “본사에서 올리라고 해” 국내 1위 제빵 프랜차이즈인 파리바게뜨 점포마다 일부 제품의 가격이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가맹점주들이 본사에 보고하지 않고 가격을 마음대로 올려 판매하고 있어서다. 본사가 제대로 가맹점을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지난 26일 서울 은평구와 광진구 등 파리바게뜨 점포 세 곳의 제품 가격을 확인한 결과, 점포마다 샌드위치와 샐러드의 가격이 브랜드 권장가와 달랐는데, 최소 100원에서 최대 400원까지 제품마다 가격 차이가 있었습니다. 본사 권장가를 받아본 결과 런치샌드위치(5900원), 크랜베리치킨 호밀 샌드위치(5900원), 케이준 치킨 샐러드(6300원), 오리지널 시저 샐러드(6100원), 오리지널 시저 샐러드 미니(3400원) 등이었습니다. 하지만 점포마다 본사의 권장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