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성기관로고모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 성평등 기관 로고 논란 - 남성 심벌 같기도, 여성 가슴 같기도 호주 총리내각부 산하 성 평등 사무소인 '여성 네트워크'의 로고가 남성 성기 모양을 닮았다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4일(현지시간) 호주 7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총리내각부는 여성 네트워크의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습니다. 보라색의 이 로고는 알파벳 'W'에 끝이 둥근 기둥 형태의 도형이 붙은 모습인데,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성 성기가 떠오른다", "설마 이게 진짜 로고냐", "'W' 모양은 가슴처럼 보인다", "의도적이다" 등 조롱과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SNS 등에서 남성 성기를 빗댈 때 쓰이는 가지 이모티콘과 모양 및 색상이 비슷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한 누리꾼은 "이건 실수가 아니다. 로고를 제작한 디자이너는 글꼴 선택에서 레이아웃, 색상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어떤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