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R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 많던 '한식뷔페' 다 사라졌다 - 코로나19, 트렌드 변화 영향 한때 돌풍을 일으킨 한식뷔페가 철수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외식 트렌드 변화, 1인 가구 증가 등에 코로나19까지 맞물리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는 것입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2010년대 중반 한식뷔페 트렌드를 이끌었던 CJ푸드빌의 계절밥상이 오프라인 사업을 정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절밥상은 대기업 계열 한식뷔페 중 가장 먼저 생긴 브랜드로, 한때 54개 매장을 운영했지만 지금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에만 운영 중입니다. 해당 매장은 오는 6월 임대 계약이 만료되는데, CJ푸드빌 관계자는 "계약 기간 만료 시점이 다가온 것은 맞지만 아직 재계약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만약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으면 사실상 오프라인 매장은 완전 철수하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