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X3060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값'이던 그래픽카드 가격, 왜 떨어졌나? '금값'이라 불리며 천정부지로 치솟았던 그래픽카드 가격이 올해 들어 급락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가격 하락과 더불어 주요 그래픽카드 칩셋 제조사들도 반도체 수급난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면서 가격 또한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27일 테크스팟 등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등에 따르면, 이달 온라인거래 플랫폼 이베이에서 유통 중인 엔비디아, AMD 등의 주요 그래픽카드 평균 가격이 연초 대비 20~30% 하락했습나다. 대표적인 고성능 그래픽카드인 엔비디아 RTX 3090은 지난 1월 2,638달러(약 320만 원)에서 이번달 2,281달러(280만 원)로 14.5% 떨어졌습니다. 시장 발매가인 1,499달러(180만 원)에 비해선 여전히 100만 원 가까이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지만, 지난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