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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만들기 AtoZ

18. 잡블로그와 전문블로그의 장단점

블로그 시작할 때는 어떤 내용으로 써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실제 글을 몇 개 쓰다보면 더 이상 쓸개 없어지지요.

소재가 고갈되고 나면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다가 블로그를 멈추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여유있게, 생각날때 취미로 운영한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보통은 얼마 못가서 블로그를 중단하게 되죠.

그래서 동기부여 차원에서라도 광고 배너를 삽입하라고 말하곤 합니다.

본론으로 와서 지금부터 특정 분야를 전문적으로 하는 전문블로그와 주제 가리지 않고 이것 저것 작성하는

잡블로그(흔이 이렇게 불러요)의 장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블로그 주제에 따른 장단점



1. 잡블로그
일상 내용이나 관심 등 특정 분야를 선정하지 않고 포스팅을 진행하는 블로그로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경우 적당합니다.
이유는 사회 현상, 이슈 등을 소재로 삼기 때문에 방문자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고 방문자가 올라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가 늘어날수록 흥미를 갖게되고 무엇보다 꾸준히 블로그를 키울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블로그의 전문성이 떨어지므로 고정팬을 모으기는 어렵습니다. 
쉽게 말해 어떤 분야에 대해 궁금하면 이 블로그로 와야겠다는 생각이 안들게 됩니다.
그리고 네이버 인플루언서로 지원은 불가합니다. 


2. 전문블로그
우선 특정분야를 소재로 전문적인 글을 발행하는 경우 처음에는 방문자 유입이 잘 안됩니다. 
왜냐하면 특정 분야를 검색하는 사람들이 모수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특정 분야 관련 글이 블로그에 쌓이면 전문적은 블로그로 인식이 되어 고정팬이 형성이 됩니다. 또한 한번 들어온 사람들은 발행된 다른 글에도 관심을 갖게됨에 따라 블로그 체류시간이 길어지면서 블로그지수도 많이 올라갑니다.
도움이된다고 생각하면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사람이 생기고 이럴 경우 네이버 인플루언서로 지원해 볼 수 있겠습니다.

 

단점으로는 앞에서 언급했듯이 초기에 방문자가 없어 흥미를 잃고, 중단하는 가능성이 매무 높습니다.


내 블로그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신다면 일단 잡블로그로 하다가 특정분야에 대한 게시판을 만든 후 어느정도 팬이 

형성되면 그때 독립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드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어떤 블로그를 하든 꾸준히가 중요하다는 것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다음에는 블로그로 수익과 관련된 부분을 집중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