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네이버 글 상위 노출 방법 - c랭크, 다이아로직 뭐야?

블로그 입문 후 글을 써보고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면 인플루언서, c랭크, 다이아로직 이런 말이 나옵니다.

뭐 네이버 블로그 로직을 분석한다고 하고 상위에 글이 노출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 말도 있지만 누구도 정확한 실체를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아래의 용어에 대한 부분은 참고로 알고 계시고, 네이버 등에서 글이 상위권에 노출되는 본질적인 부분을 알아야 겠습니다.

1) 네이버 인플루언서 : 네이버에서 심사를 통해 정해진 특정 분야의 블로거로 해당 글은 상위권에 노출됨(네이버 특정분야에 전문적으로 포스팅해야하며 심사기준이 까다롭습니다)

2) C-RANK : 장기간 특정주제로 글쓰는 블로그 추출 후 상위에 노출 시켜주는 로직(그래서 신규 블로그 글은 노출이 잘 안되는 이유임)

3) 다이아(DIA-DEEP INTEND ANALYSIS)로직 : 블로그 글에 대해서 정보 유무와 직접 경험여부를 판별하는 로직

여기서 말씀드리는 핵심은 컴퓨터가 하는 로직을 일반 블로그들이 분석한다는 건 말이 되지 않습니다. 
당연히 개발 언어로 만든 AI는 로직에 따라 움직이니 허점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걸 분석한다는 건 믿기 어렵습니다. 또한 네이버 자체적으로 로직에 변화를 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과 다르게 특정 검색어에 대한 검색 노출 순위 자주 바뀌는 걸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런 로직같은걸 공부하는라 시간 보내느니 차라리 특정 주제의 글로 키워드를 채택해서 글을 쓰다보면 자연히 상위권에 노출 되게 됩니다.

그렇다고 같은 내용의 글 즉 해당 키워드가 반복적으로 들어가는 글을 너무 많이 쓰면 안됩니다.(오히려 알바글로 오인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검색 상위노출 되기 위한 글쓰기 방법을 보겠습니다.

1. 본인의 주관(생각)이 들어가고 특성분야 전문성이 있어야 함.
2. 여기서 전문성이라 함은 남의 의견이 아니라 본인의 경험(체험)이 중요함.
3.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글을 보는 사람) 입장에서 글을 써야함.
4. 종합하면 글 보는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는 글 이어야 함.

네이버가 판단할 때 이런 글이 블로그에 많이 게시되어 있으면, 이 블로그의 글은 믿을 만하다고 판단하여 같은 글이라도 상위권에 우선 노출되게 됩니다.

이걸 흔히 블로그지수 라고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