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제원 아들 장용준, '무면허·음주·경찰폭행' 1심 징역 1년 '실형'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의 아들 장용준씨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신혁재 부장판사는 8일 무면허운전·음주측정거부·공무집행방해·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장용준(22·활동명 노엘)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장씨가 받았던 혐의 중 상해를 제외한 모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면서 "집행유예 기간에 자중하지 않고 범행을 저질렀다"며 "죄책이 무거워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일부 범행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자성의 취지로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해서 상당기간 구금됐던 점, 피해 회복을 위해 일부 노력한 점"을 유리한 양형요소로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무죄를 선고한 상해 혐의에 대해서는 "피해 경찰관이 입게 된 상해가 경미한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