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공유앱 썸네일형 리스트형 휴일에 난리났다 - 공유차량 앱 그린카 이용자 ‘봉변’ (그린카 사과문 발표) “기차타야되는데 차에 짐 있다고요. 고객센터 전화라도 받으시던가요”(그린카 이용자 A씨) “비행시간 2시간 남았는데 문의 전화는 안 받고 공지사항도 없네요. 비행기 놓치면 그린카에서 책임 지실 겁니까?”(그린카 이용자 B씨) 롯데렌탈의 차량공유 서비스 그린카 서버에 오류가 발생해 이용객들 불만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그린카 측은 10일 오후 2시 30분께 당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현재 서버 접속 및 그린카 이용이 원활하지 않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조치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차 문 열기 등 그린카 고객이 공유 차량을 이용하려면 앱과 차량이 연동돼야 하는데, 앱 접속이 원활하게 되지 않은 것입니다. 전국 각지의 그린카 고객은 차량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