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영장12일까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일까지 이은해·조현수 잡아라 - 검경 합동팀 구성 경기도 가평의 한 계곡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지난해 12월 잠적한 이은해 씨와 공범 조현수 씨를 검거하기 위해 검찰과 경찰이 합동 수사팀을 꾸렸습니다. 6일 인천지검과 인천경찰청은 살인·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이씨와 조씨에 대한 조속한 검거를 위해 합동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팀이 꾸려진 건 체포영장 유효기간 때문입니다. 검찰은 이들의 체포영장 유효기간 만료일인 오는 12일까지 검거하지 못하면 다시 체포영장을 받아야 합니다. 이씨는 내연남인 조씨와 함께 남편 명의로 든 생명 보험금 8억원을 노리고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초 경찰은 해당 사건을 변사로 보고 내사 종결 처리했으나 지난 2019년 10월 유족의 지인이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에 제보하며 재수사가 진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