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자가진단키트무상배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초등생 자가진단키트 무상 배포 및 온라인판매 금지 교육부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에게 신속항원검사도구를 무상으로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 감염에 취약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도구를 무상 지원하는 방안을 시도교육청과 논의하고 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대상은 전국 유치원생 59만명, 초등학생 271만명입니다. 학생 1명에 주당 2개씩 5주분으로, 3300만개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예산은 모두 799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재원 확보 등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협의를 마무리하는 대로 다음 주 초에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앞서 7일 새 학기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교내에 나오면 교사가 밀접접촉 학생을 관리하도록 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