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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IT)

갤럭시워치5 배터리 용량 확대, 체온측정 기능 탑재 전망

올해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5'의 배터리 용량이 전작 보다 늘어나고, 체온 측정 센서가 탑재된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15일 IT 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갤럭시워치5 SM-R900 모델이 기존 갤럭시워치4 40mm 제품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배터리 부품 번호는 EB-BR900ABY이며, 용량은 276mAh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갤럭시워치4 40mm 모델의 배터리 용량은 247mAh였다. 갤럭시워치5가 전망대로 출시된다면, 배터리 용량이 전작 보다 29mAh 늘어나는 것입니다.

갤럭시워치5 배터리 예상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워치5는 온도 센서가 새롭게 추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필요에 따라 체온을 측정할수 있고, 발열 징후가 있으면 스마트워치가 자동으로 알림을 주게 됩니다.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워치4는 혈압, 심전도,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 센서를 갖췄지만 체온측정은 빠졌습니다.

갤럭시워치4 시리즈


갤럭시워치5 시리즈는 오는 7월에 대량 생산에 들어가 8월 또는 9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워치4의 흥행으로 지난해 4분기 전세계 점유율 10.2%를 기록하며 전년(8.9%) 보다 1.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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