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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IT)

실무자가 만든 온라인 쇼핑몰 발주, 정산 효율화 엑셀 자동화 프로그램 소개 요즘 개인창업을 비롯해 중소규모 쇼핑몰이 참 많습니다. 코로나이후 더욱 많은 온라인 쇼핑몰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처음에는 그냥 수기로하면 되지만 이게 유통 채널이 늘어나고 하면 실제 정산 업무에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쇼핑몰 운영을 운영하다보면 결국 핵심은 발주와 정산을 얼마나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느냐 입니다. 엑셀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인력과 시간이 들어갑니다. 또한 정산금액이 맞지 않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에서 출발하여 실제 쇼핑몰 운영자가 만든 엑셀 자동화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합니다. 실제 사용해보니 확실히 실무자가 만들어서 그런지 기존 프로그램들과는 많이 다른 면이 보입니다. 실제 운영자에게 필요한 기능을 정확히 구현했다는 느낌이 들.. 더보기
인앱 결제하면 호구 - 카톡 이모티콘 구독료 앱(6900원) 과 PC(3900원) 금액이 3000원 차이 매일 사용하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한번쯤은 구매해 보셨을겁니다. 그런데 PC 카톡이나 홈페이지에서 사면 스마트폰 카톡 애플리케이션에서 사는 것보다 싸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믿기 어렵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PC에선 2000원, 스마트폰 앱에선 2500원 입니다. 혹시 구독형 서비스인 '이모티콘 플러스'를 아이폰으로 쓰고 계신다면 가격차이가 더 납니다. 카톡 앱에선 6900원이고, PC에선 3900원 입니다. 카톡만 이런 게 아닙니다. 유튜브 프리미엄을 구독 중인 아이폰 사용자라면 아마 매달 1만4000원을 내고 있을 텐데요. 이 역시 구독료를 1만450원만 낼 수도 있습니다. 복잡한 과정도 필요 없습니다. 그냥 스마트폰이든 컴퓨터든 인터넷에 접속해서 유튜브 홈페이지로 들어가 다시 결제하면 됩니.. 더보기
넷플릭스, 계정 공유하면 추가 요금 부과 넷플릭스가 한 가구에 함께 살지 않는 가족 혹은 지인과 시청 계정을 공유하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새로운 요금 정책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넷플릭스는 16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한 가구에 함께 살지 않는 가족, 친구와 함께 콘텐츠 시청 계정을 공유하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가 요금을 부과한다는 내용의 새 요금제를 공개했습니다. 이 요금제는 칠레, 페루, 코스타리카에서 먼저 시행되는데, 동거하지 않는 계정 공유자를 최대 2명까지 추가할 수 있고, 이때 요금은 칠레 2.97달러, 페루 2.11달러, 코스타리카 2.99달러가 부과합니다. 기존 넷플릭스 사용자들은 하나의 계정을 가족, 친구들과 공유하면서 구독료를 'n분의 1'로 나눠 지불해왔는데, 이제는 함께 살지 않는 사람들의 프로필을 .. 더보기
갤럭시워치5 배터리 용량 확대, 체온측정 기능 탑재 전망 올해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5'의 배터리 용량이 전작 보다 늘어나고, 체온 측정 센서가 탑재된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15일 IT 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갤럭시워치5 SM-R900 모델이 기존 갤럭시워치4 40mm 제품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배터리 부품 번호는 EB-BR900ABY이며, 용량은 276mAh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갤럭시워치4 40mm 모델의 배터리 용량은 247mAh였다. 갤럭시워치5가 전망대로 출시된다면, 배터리 용량이 전작 보다 29mAh 늘어나는 것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워치5는 온도 센서가 새롭게 추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필요에 따라 체온을 측정할수 있고, 발열 징후가 있으면 스마트워치가 자동으로 알림을 주게 됩.. 더보기
삼성, 갤S22 GOS 선택권 오늘(10일) 업데이트- 공지 6일만 삼성전자가 '갤럭시S22'의 성능 제한 논란을 일으킨 '게임 옵티마이징 서비스'(GOS) 기능 관련 업데이트를 단행했습니다. 이용자들에게 GOS 기능 선택권을 제공해 논란 진화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는 10일 오후 갤럭시S22 시리즈 3종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지난 4일 GOS 기능 관련 업데이트를 진행하겠다고 공지한 이후 6일 만입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게임 실행 시 CPU/GPU 초기 성능 제한 해제, 게임 부스터 내 '게임 퍼포먼스 관리 모드' 제공 , GOS off 우회 외부앱 차단 해제 등 성능 제한 논란을 일으킨 기능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해당 업데이트는 자급제폰에 우선 적용됐으며 현재 통신 3사를 통해 구매한 갤럭시S22에도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GO.. 더보기
갤럭시S22 GOS논란 딜레마 - 발열이냐 vs 성능이냐 삼성전자가 지난달 출시된 최신폰 '갤럭시S22' 시리즈부터 의무 적용한 '게임 옵티마이징 서비스'(GOS)앱 사태가 점점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딜레마에 빠졌 버렸습니다. '성능저하'와 '발열문제' 두 가지 문제 사이에서 입니다. 발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GOS가 과도한 성능저하로 이어지면서 논란이 확산되자 삼성전자가 지난 4일 소비자들에게 선택권을 주고 GOS 의무화에서 한발 물러섰지만 이렇게되면 발열 이슈가 또 다시 불거질 수 있는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 지난 2016년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로 단종사태를 겪었기에 성능과 안전성 모두 고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일각에서는 갤럭시 S22 전량 리콜조치와 더 큰 냉각장치(베이퍼 챔버)를 넣은 리퍼폰을 출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더보기
갤럭시S22 유저들 뿔났다 - GOS 기능 의무화 정책 논란 지난달 25일 정식 출시된 삼성전자의 신형 플래그십(최상급 기종) 갤럭시S22 시리즈가 사용자(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갤럭시S22 시리즈부터 '게임 옵티마이징 서비스(GOS)' 기능을 의무화한 게 문제가 됐습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폰 온라인 커뮤니티나 삼성 멤버스 커뮤니티 등에는 삼성전자의 GOS 기능 의무화 정책을 비판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GOS는 게임으로 인식되는 어플리케이션(앱)이 실행되면 자동으로 활성화됩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의 과도한 발열과 배터리 소모를 막기 위해 초당 프레임 수와 GPU 성능을 조절해 화면 해상도를 낮추도록 했습니다. GOS는 이전에도 있었던 기능 이긴 합니다. 이번에 유독 갤럭시 유저들 분노를 사는 것은 갤럭시S22 출시 이후 .. 더보기
전기차 보조금 확정 - 2월 판매 전월 대비 12배 폭증 지난달 국산 전기차 판매가 전월보다 12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일 현대차와 기아, 르노삼성차, 한국GM 등 국내 완성차업체가 전날 발표한 2월 판매 실적을 종합한 결과 이들 업체의 전기차 판매량은 모두 1만2천399대였습니다. 올해 1월 1천22대가 팔린 것에 비하면 무려 1천113.2%나 늘어난 수치입니다. 1월보다 2월에 전기차 판매량이 급증하는 것은 매년 발생하는 현상이긴합니다. 정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규모가 속속 확정되는 시기가 2월부터여서 입니다. 전기차를 사려는 소비자들이 1월에 구매를 미뤘다가 보조금이 확정되기 시작하는 2월부터 일제히 구매에 나선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입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에도 1월 전기차 판매량은 195대였으나 2월에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