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 대선후보 4자 TV토론 2월 11일(금) 개최 합의(6개사 중계)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국민의당, 정의당 4당이 오는 2월11일(금) 4자 TV토론을 개최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한국기자협회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JTBC TV조선 채널A MBN 등 종합편성채널 4개사와 연합뉴스TV YTN 등 보도채널 2개사를 합쳐 총 6개사가 토론을 중계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이 JTBC가 토론을 단독 중계하고 JTBC 앵커가 사회를 맡는 것이 공정하지 않다며 실무 협상을 결렬한 지 하루 만입니다.

사회자는 기자협회가 추천하고 4당 후보가 동의한 인물로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여야는 8일로 예정된 TV토론이 불발된 것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전 적이 있습니다.

이거 또 사회자 선정을 두고 또 무산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설마 그러지는 않겠지요~

시간은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고 합니다.